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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지코가 자신의 일상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하이브 사옥도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르세라핌, 뉴진스 등이 소속된 하이브 사옥은 프라이빗한 안무 연습실부터 스타일링 룸, 각 층에 구비되어 있는 회의실은 물론 한강뷰가 보이는 구내식당과 카페, 헬스장 등 많은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이를 본 참견인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회사에 도착한 지코는 다른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한 업무 공간에서 개인 업무를 본 뒤 회의에 참석한다. 지코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어필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잠시, 뜻밖의 압박을 받으며 수세에 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지코는 스탭들의 '립밤 도둑'으로 몰리는가 하면, 은근히 덤벙대는 3%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의외의 반전 매력을 대방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차트를 휩쓰는 음원 강자 지코의 무대 위 모습도 그려진다. 그는 무대에 오르기 전 의상을 직접 골라 피팅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무대에 오른 지코는 무대 장인답게 시작부터 열기를 끌어올리고, '아무노래'부터 '새삥'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한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트렌드세터 지코의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매력 넘치는 일상은 17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