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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진서연이 제주살이를 선택한 이유를 밝힌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진서연은 집으로 초대한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을 위해, 선물 받은 식재료 전복과 민어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요리를 했다. 특히 진서연이 조금 특별한 타르타르소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잠시 후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이 도착했고, 폭풍먹방이 시작됐다. 이어 진서연은 마음 속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진서연은 "나 촬영 가면 우리 아이 삼시세끼 다 챙겨주고, 소풍날 도시락도 싸주고 정말 고맙다"라며 "나도 마찬가지다. 이웃들이 일 있을 때는 내가 챙겨준다. 서울에 있는 친구들이 '이웃 잘 만났다'라고 부러워한다"라고 말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