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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영애가 출연 논의 중이었던 KBS 토크쇼가 최종 무산됐다.
한편 이영애는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는 10월에는 '의녀 대장금'(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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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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