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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홍진영이 전원주택 건축을 위한 토지를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홍진영은 오래 전부터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을 꿈 꾼 바, 이번 김포 토지 매입을 통해 꿈을 실현시킬 계획이다. 홍진영은 지난해 8월에도 서울 성동구 소재 지상 5층 규모 빌딩을 35억원에 사들여 화제를 모았다. 이 빌딩은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매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홍진영 대표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여러 가지 활용 방안을 염두에 두고 분양 계약을 맺었다"며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큼 업무 연결성도 염두에 두고 주택 건축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