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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무결점 케미스트리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504호에 입주한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아파트 부녀회장의 지시 아래 아파트 주민들과 복도 청소에 나선다. 어느새 '이정하잘알'이 된 유재석과 양세찬은 이정하 성대모사로 깨알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러던 중 갑자기 아파트 주민들이 거품을 물고 쓰러지며 화기애애했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뒤바뀐다. 아파트에 의문의 증상이 퍼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소름 끼치는 반전의 범인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제니가 이동하려고 할 때는 이정하가 등을 지고 통로를 봉쇄하는가 하면 입주민들이 서로를 방해하기 위해 엎치락뒤치락해 대환장 티키타카 속 게임의 승패가 궁금해지고 있다. 더불어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중 5회 엔딩을 장식할 '엔딩 요정'은 누가 될 것인지 주목된다.
tvN '아파트404'는 오늘(22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