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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과 열애 중인 김준호가 청혼을 계획을 공개한다.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지민의 남자' 김준호가 처음으로 프러포즈 계획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김준호는 "솔직히 얘기하면 난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지"라며 이를 부정했다. 이에 세 사람이 "말만 그렇다"며 목소리를 높이자,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넌 내가 프러포즈 하면 바로 결혼할 거야?"라고 '역습'을 시작했다. 그러자 정이랑은 "뭐야, 이거 프러포즈야?"라며 들떴고, 황보라는 진지하게 "올해 프러포즈 계획이 있어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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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김준호가 적극적으로 밀어붙이기만하면 김지민은 그냥 결혼할 애다. 지금 김지민은 청혼을 기다리고 있다. 딱보면 모르냐"라고 했고 김지민은 고개를 저었다.
이후 술자리를 마친 김지민♥김준호 커플은 김지민의 집에서 진지하게 둘만의 대화를 이어간다. 이날 두 사람은 미뤄왔던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김지민이 최근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생각이 바뀌었다고 밝힌 바 있는 '2세 계획'까지 전한다.
김지민♥김준호 커플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결혼과 2세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25일(월) 밤 10시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