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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ITZY 유나의 황금골반이 호주 시드니에서도 빛났다.
특히 탄탄한 복근과 황금 골반을 고스란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있지는 지난 23일(한국 시각) 호주 시드니 ICC 시드니 시어터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본 투 비>) 일환 공연을 개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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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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