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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수호가 대세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수호는 오는 4월 13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에서 보쌈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왕세자 이건 역으로 출연, 사극에 처음으로 도전하며 색다른 변신을 이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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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힙하게'에서는 선과 악을 모두 담아낸 표현력과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으로 극 전체를 관통하는 연쇄살인사건의 이야기를 주무르며 호평을 이끌었다.
이처럼 폭넓은 소화력으로 매 작품 활약했던 수호가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매력의 '수호 표 세자'를 예고,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 또 어떠한 새로움을 남길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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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호가 출연하는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4월 13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