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김호중이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김호중은 "김치가 너무 많아 깍두기 볶음밥을 했는데 5일 동안 먹은 적이 있다"며 요즘도 (팬들이) 많이 보내준다고 말했다.
|
주우재는 "작업실 얘기를 들었는데 막상 들은 건 먹는것과 게임하는 거, 앉아서 쉬는 거 뿐이라고 하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김호중은 "사실 집에서 게임하는 건 너무 제 자신이 나태해 보여서. (작업실에선) 마이크를 항상 옆에 두고 '아!' 했는데 그게 마이크를 타고 들어가면 다음 작업 소스가 될 수도 있다. 이번 앨범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