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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식 데뷔 첫 주 글로벌 유튜브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음악 시장 내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SHEESH' 뮤직비디오는 지난 1일 0시 공개와 동시에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으로 직행했다. 현재는 조회수 7070만 뷰를 돌파, 1억 뷰 고지까지 얼마 남지 않아 이들이 세울 또 다른 신기록이 기대된다.
베이비몬스터의 존재감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드러진다. 'SHEESH' 음원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69위에 올라 올해 K팝 걸그룹 최고 진입 기록을 달성했다. 이 곡이 수록된 미니 1집 [BABYMONS7ER] 역시 아이튠즈 8개 지역 차트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