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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트롯돌' 김중연의 치명적인 매력이 빛을 발하면서 손태진 아성에 도전한다.
2015년 6인조 보이그룹 A6P로 데뷔한 김중연은 2020년 '미스터트롯'에 참가, 눈길을 끌었다. 색다르고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호소력 있는 미성의 목소리가 장점. 이후 정식으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고 데뷔했으며, 이후 2022년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전해 최종 4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이후 '불타는 트롯맨' 참가자 유닛인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 6개월에 한번씩 베스트 배우, 베스트 드라마, 베스트 가수를 뽑게 되며, 수상자에겐 트로피가 주어진다.
부문별 후보자(작)는 이달의 배우와 이달의 드라마의 경우 스포츠조선 기자단이, 이달의 가수는 셀럽챔프 인기셀럽 기준으로 선정된다. 1위 수상자는 100% 네티즌 투표로 결정된다.
'청룡 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인물과 작품을 선정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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