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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열애 후폭풍 후 심경을 전했다.
10일 한소희는 셀카로 근황을 전하며 팬에게 받은 쪽지를 공개했다. 팬은 한소희에게 "혹시 한소희 언니 맞으세요? 맞다면 단지 요즘 평안하신지 묻고 싶었어요. 쉬는데 폐가 될까봐 아는 척을 못하겠네요. 많이 좋아합니다!"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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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소희는 환승열애 의혹을 부인하며 혜리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비롯, 다소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 입방아에 올랐다.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열애도 인정했지만 이내 결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번 게시물은 열애 후폭풍 후 한소희가 전한 첫 심경으로도 볼 수 있기에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스크린 데뷔작 '폭설'은 올해 하반기 베일을 벗는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