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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4·10 총선이 막을 내린 가운데, 배우 임시완이 센스 있게 '정치적 색깔'에 대한 추측과 논란을 차단 시켰다.
다만, 눈에 띄는 점은 임시완은 포토샵을 이용해 배경을 완전히 지웠다. 그로인해 검은색 배경 속 임시완 얼굴이 둥둥 떠있는 것 같아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임시완은 지난 10일 이미 투표 인증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임시완이다", "웃기고 센스있다", "논란 자체를 차단하는 멋진 배우", "덕분에 마음 놓고 덕질합니다", "특이하지만 재치있는 사람"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