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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텐밖즈 4인방이 몽블랑 노천온천을 접수한다.
몽블랑 정복 그 마지막 단계로 멤버들은 노천온천까지 접수한다. 백패킹에 지친 몸을 풀어주기 위해 몽블랑 온천으로 향하는 것. 탁 트인 온천탕에 몸을 담그고 특별한 몸보신을 즐기는 텐밖즈 4인방의 에피소드가 흥미를 더할 예정. 공개된 예고에는 온천 구석에 편하게 드러누운 '가인이 형' 한가인과 "아저씨 거기 누워계시면 안 돼요"라고 놀리는 라미란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안긴다.
이날 멤버들은 프랑스 국경을 넘어 스위스로 향한다.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에 걸쳐 위치한 레만 호수 캠핑장에 도착, 또 다른 절경을 선사할 전망.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다식원-스위스점>이 48시간 만에 재개장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밤 캠핑장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며 보는 이들을 쭈뼛하게 만든다. 텐트 주위를 뒤적거리는 침입자(?)의 소리에 조보아, 한가인도 소스라치게 놀라며 잠에서 깨어나는데, 과연 의문의 정체는 무엇일지 오늘(14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