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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한 방송인 유영재를 둘러싼 충격적인 제보가 등장했다.
이어 이진호는 "유영재는 결혼 후에도 팬들과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를 했다. 팬들의 90% 이상이 여성이었고 부부간의 신뢰가 무너지면서 큰 싸움이 났다. 이때 선우은숙이 폭발했고 일시적으로 떨어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선우은숙이 집을 비운 기간 동안 유영재에게 연락 한 통 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결국 선우은숙은 이혼을 결심했고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유영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