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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허성태가 교통범죄수사팀의 리더로 돌아온다.
마지막으로 허성태는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쉽게 풀어낸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내용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운전이라는 것이 얼마나 예민하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행위인지 자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희로애락이 담겨 있는 드라마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크래시'는 오는 5월 13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도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