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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세경이 부모님을 모시고 파리 여행을 떠났다.
이어 "정말 오랜만에 아빠와 함께한 여행이었는데요, 여러모로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래오래 간직하게 될 추억을 만들고 왔어요"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신세경은 파리에서 스케줄을 마친 후 샐러드로 식사를 해결하고 운동도 했다. 다음날 아침에는 프로틴 요거트, 프로틴 바로 허기를 채웠고 조식도 가벼운 식단으로 해결했다. 이후 드레스를 예쁘게 차려입고 한 행사에 참석,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스케줄을 앞뒀을 때 관리 모드에 들어갔던 신세경이었지만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할 때는 여러 맛집을 찾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모님의 사진도 열심히 찍어드리는 등 효도를 이어갔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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