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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박나래가 '난자 냉동' 계획을 깜짝 공개했다.
이와 관련 편들러 MC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도중 박나래는 "저는 다음달에 얼리려고 한다"라는 '난자 냉동' 계획을 밝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미 검사를 받고 날짜까지 확정했다는 박나래는 "당장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나도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는데.
그런 가운데 박나래와 가장 먼저 '난자 냉동'에 대한 정보를 터놓고 공유했다는 한혜진은 "저는 안 할 것 같다"라면서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해 마음이 바뀐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풍자가 "요즘 어린 친구들이 살찌면 신기루나 풍자라고 놀린다"라고 하자 박나래는 "키 작으면 박나래"라면서 전국에 있는 '키작녀'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해 과연 어떤 명언을 남겼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뿌시는' '내편하자3'는 24일 0시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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