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6년째 돌연 활동을 중단한 가수 현철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해 현철의 아내와 인터뷰를 했다는 안진용 기자는 "수소문 끝에 현철의 아내 분과 연락이 닿았다. 그때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셨다고 한다. 약 5년 전 쯤에 경추디스크를 다치셔서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을 받은 이후에 회복이 더뎠던 거다. 그래서 집에서 요양 생활을 하고 계신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
한편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한 현철은 '봉선화 연정',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남겼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