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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대학생 시절 희귀 영상이 포착돼 화제다.
전현무는 친구에게 선물할 음반을 만들었다며 "바로 다운 받아 들을 수 있으니 굳이 CD, 카세트 테이프 등 실물 앨범을 살 필요를 못 느낀다. 또 요즘에는 직접 CD를 구워서 나만의 프로젝트 앨범을 만들어서 생일선물로 많이 준다"고 똑부러지게 인터뷰를 했다.
해당 영상엔 2천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네티즌들은 앳된 전현무의 대학생 시절 모습에 "처음에는 'SNL'용으로 찍은 줄 알았는데 얼굴보니 정말 과거 모습이네" "신기하게 현재 얼굴하고 비슷하다" "안 늙은 편" "대학생 전현무, 귀하다" "목소리는 여전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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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계획' 등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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