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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이찬원이 천둥, 미미 결혼식 축가를 맡는다.
이에 김태균은 "산다라 박 어머니가 너무 팬이시더라. 꼭 모시고 싶었는데 마침 산다라가 스케줄이 있어 못 나왔다"며 아쉬워했다.
이찬원도 "(산다라박과)함께 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오늘 동생과 스케줄이 있으시더라"라며 "조만간 곧 만난다. 동생 천둥님 결혼식 축가를 제가 하기로 했다. 어머님과 곧 만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산다라박 동생이자 엠블랙 출신 천둥은 오는 5월 26일 구구단 출신 미미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