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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에 배우 변우석, 김혜윤이 뜻하지 않게 크고 작은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또한 열애설 상대인 전지수는 현재 DJ로 활약 중인 A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나, 변우석의 '럽스타그램'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한 후,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tvN '청춘기록', MBC '20세기 소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전작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그는 현재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청춘의 아름다움을 담은 얼굴과 완벽한 피지컬로 비주얼적으로 류선재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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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김혜윤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계정에 올라온 다른 아티스트들의 게시물에 항의성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팬 커뮤니티 관리, 포털사이트 프로필 미등록 등에 대한 문제도 언급한 팬들은 소속사가 배우에게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논란이 가중되자 김혜윤은 직접 자신의 계정을 통해 드라마 속 비하인드 사진 등을 게재하며, 팬심을 지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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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자신의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국내에서도 방영 5주차 만에 시청률 5%에 육박했으며, 시청률을 웃도는 큰 화제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