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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기억나는 사기만 6~7개, 연예인 손해사정사란 별명까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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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이 동거녀의 돈을 뜯어낸 뒤 해외여행 가자던 당일 공항에서 증발한 사기꾼에 대해 결정적인 제보를 듣는다. 그의 본명을 알아내고 수배중인 사실까지 확인했지만, 탐문을 마무리할 수밖에 없었던 '갈매기 탐정단'이 과연 이번엔 사기꾼을 잡을수 있을지 주목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