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NS윤지)가 만삭의 몸으로도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윤지는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31주 차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임신 8개월차에 D라인에도 운동이 진심인 모습.
앞서 김윤지는 "임신 6개월 차에 진행한 광고 촬영이지만 그 어떤 촬영 결과물보다 아름답고 멋지다고 그동안 꾸준하게 열심히 관리해 온 나 자신에게 칭찬해 주고 싶다"라며 화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세 연상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에 임신해 오는 7월 초 출산 예정이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할리우드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