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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퇴사한 직원들의 폭로글로 인해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 훈련사가 운영 중인 회사 보듬컴퍼니에 대한 기업 리뷰가 빠르게 퍼졌다. 특히 회사에 대한 평점을 남기는 구직사이트에는 보듬컴퍼니에 대한 부정적인 리뷰가 많았고, 총 리뷰 평점은 1.7점으로 매우 낮은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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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강강약약인 줄 알았더니 전형적인 강약약강이다", "회사가 악덕기업이라는 평이 있던데 해명이 필요할 것 같다", "평점 1점대는 처음 본다"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반면 강 훈련사 측에서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