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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첫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이후에도 니콜은 'Don't Start Now (돈 스타트 나우)', '절무' 무대를 통해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능력치를 입증했다. 출중한 춤과 노래는 물론, 화려한 비주얼 또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니콜은 '승풍2024' 촬영 중 사고로 얼굴에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넘어져 턱에 큰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린 채 병원으로 옮겨졌던 것. 니콜은 다음날 바로 스케줄에 참여했고, 마스크로 얼굴의 상처를 가렸지만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팬들의 응원과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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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니콜은 카라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 발매한 'YOU F.O. (유에프오)', 'Mysterious'와 일본 싱글 'GRAVITY (그래비티)'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진행했으며,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나만 없어, 카라'에 출연 중이다. 또한, 카라의 일본 콘서트 투어 'KARASIA'를 앞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6월 솔로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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