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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국진과 강수지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후 야외 피크닉 장소에서는 햇살이 따가운 가운데 강수지를 위해 김국진이 양산을 들어준다. 또 강수지가 "이거 봐, 강아지풀"이라며 김국진에게 강아지풀을 건네자, 김국진은 장난기가 발동한 듯 강수지의 볼에 강아지풀을 갖다대며 간지럽힌다. 강수지가 "어우, 간지러워요"라며 손사래를 치자, '사랑꾼즈' MC들은 "둘이 꽁냥꽁냥...뭐 하는 거예요"라며 야유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강수지가 자리에서 일어날 때도, 일어서기 편하도록 손을 내밀어주는 김국진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지만 이후 걸어서 이동할 때는 강수지가 앞서가는 가운데, 김국진은 묵묵히 뒤따라가며 '거리두기'를 지킨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