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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이찬원이 '하이엔드 소금쟁이'의 맞춤 MC로 거듭났다.
이찬원은 "저는 차가 아예 없고, 카 쉐어링을 쓴다"라고 언급했고, 양배추 가격에 물가 상승을 체감했던 일화까지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를 더했다.
'하이엔드 소금쟁이'가 첫 방영된 가운데, 이찬원은 앞서 제작 발표회에서 대본을 10시간 공부했다고 밝히는 등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불후의 명곡' MC를 쭉 맡아온 이찬원이 KBS2 신규 예능 역시 안정적으로 리드하면서 활약이 기대되는 중이다.
이찬원의 新 예능 MC 활약상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볼 수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