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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서버 마비와 암표라는 문제가 발생됐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28일 마지막회 단체관람 이벤트를 앞두고 22일 오후 6시부터 예매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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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암표 문제도 터져나왔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인 만큼 티켓 가격이 천원으로 형성됐지만, 현재 중고 거래 플랫폼 등에서는 무려 300배의 폭리를 취하는 암표가 등장해 팬들을 분노케 했다. 또한 온라인에는 로그인을 요하지 않는 현장 예매를 통해 표를 여러 장 가져간 암표상들이 있었다는 목격글까지 확산되고 있다. 현재 팬들은 tvN 공식 SNS에 현장 발권 등에 대해 항의하며 불법 암표에 대해 제보 중이다.
앞서 tvN 측은 사전 공지를 통해 암표 거래 및 불법 양도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에서 본인 확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매자와 실 관람자의 명의 모두 일치해야 하며 비회원 예매 시 입장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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