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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가수 은퇴를 고민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인생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된 곡이기에 제아는 가사 한 구절마다 감정을 실어 부르며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를 선보인다. 제아의 진심이 여실히 느껴지는 무대에 러블리즈 케이는 "제가 안아드리고 싶었다"며 깊게 공감해 제아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제아에게서 시작된 눈물 주의보는 권진아와 키스 오브 라이프까지 전염될 예정이다. '운이 좋았지' 방어에 나선 권진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관객들을 비롯해 키스 오브 라이프까지 눈시울을 붉히는 것.
관객들의 가슴속에 진한 여운을 남긴 제2대 베스트 송스틸러가 밝혀질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는 오늘(26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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