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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비정상회담'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혐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본의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래서 이 일을 잘 처리하고 싶다. 그러니 내게 시간을 좀 달라. 내 진짜 속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면서 "동시에 내가 고수하는 한가지 원칙은 '양국의 민간관계가 더욱 좋아지길 바란다'는 것이다. 일할 기회는 언제든 다시 올거다. 하지만 감정의 일은 진심으로 회복시켜야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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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위안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통해서 얼굴을 알린 중국인 방송인으로, 2017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영웅삼국지' 이후 국내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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