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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하이엔드 소금쟁이' MC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도 깜빡 속은 자본주의 마케팅의 함정은 무엇일까.
이에 양세찬이 "단 돈 5만 원에 행복 누리는 것은 괜찮다"면서 그의 대변인으로 나서자, 양세형은 "작은 돈이 몫돈 된다"라면서 과거 양세찬이 치실 3만 개를 산 적 있다고 폭로한다. 그러자 이찬원도 "요구르트를 180개 산 적 있다"라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데. 돈으로 혼쭐 내는 머니트레이너 김경필도 인정한 '소비 모범생' 이찬원이 뜻밖의 과잉 소비를 하게 된 황당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 의뢰인이 구매한 다양한 물건들을 지켜보던 짠벤져스 MC들은 "이게 대체 뭐야?", "용도를 모르겠다"라는 등 혼란에 휩싸였다고. 이로 인해 갑자기 스튜디오 분위기는 '진품명품'로 바뀐다. 이후 영상을 보던 김경필은 "많이 산다가 문제가 아니라 나도 모르게 산다가 문제"라고 지적하며, 짠벤져스 MC들도 깜빡 속아 넘어간 자본주의 마케팅의 숨어 있는 비밀을 밝힐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