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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완벽 케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케플러가 별처럼 빛나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면 이번에는 프로페셔널한 표정과 '퍼포먼스 강자'다운 완성도 높은 안무로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이에 케플러가 컴백 후 본격적으로 선보일 본 무대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hooting Star'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다이내믹한 곡 전개와 함께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섬세한 감정선이 한층 성장한 케플러의 모습을 보여준다. 케플리안(공식 팬덤명)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으며, 멤버 김다연이 처음으로 랩 메이킹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
케플러의 국내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은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