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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머그샷이 공개됐다.
체포 당시 그는 경찰에 술을 한 잔만 마셨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은 고소장을 통해 팀버레이크의 말투가 어눌할 뿐만 아니라,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며 현장에서 음주 테스트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팀버레이크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당초 그는 오는 주말 시카고에서 두 번의 콘서트를, 다음 주 뉴욕에서 두 번의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