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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큰 자기 유재석, 아기자기 조세호와 빌리 아일리시가 만났다.
'유 퀴즈' 제작진은 "빌리 아일리시와 그녀의 어머니도 녹화장에 함께 방문해 큰 자기 유재석, 아기자기 조세호와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특히 녹화장에 빌리 아일리시만의 방과 같은 공간을 만들어 두었는데, 그곳에서 다양한 사진을 찍으며 '유 퀴즈'와의 만남을 듬뿍 즐겨 주셨다"고 녹화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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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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