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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줄여주는 비서들'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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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우 김성은, 래퍼 한해, 오마이걸 효정이 각각 맞춤형 다이어트 비서로 출연해 직접 3개월간 참가자들의 다이어트를 1:1로 담당한다. 김성은은 3남매 출산 후에도 운동 없이 몸매 관리하는 비결을, 한해는 '한또다(한해 또 다이어트)'로 불린 만큼 상습적 다이어터로서의 경험 데이터를 통한 다이어트 필승법을, 효정은 소문난 빵순이임에도 건강함을 유지하는 비결을 소개해 활약할 전망이다.
한편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줄여주는 비서들'은 오는 25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