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정지선 셰프가 한중일 요리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정호영은 갓 튀긴 제주 광어 후라이로 승부수를 띄웠고, 송훈의 제주 흑돼지 강정, 정지선의 카라향&마라 딤섬 역시 축제를 찾은 시민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밀려드는 주문에 셰프 3인은 정신없이 움직였고, 누구나 좋아할 맛의 흑돼지 강정과 호불호가 분명한 딤섬 그리고 간이 싱거운 광어 후라이까지 평이 엇갈리며 막상막하의 대결이 이어졌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