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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김동완, 서윤아 커플이 '천생연분'급 케미를 발산했다.
편지에는 "오빠와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새로운 세상에 발을 내딛는 기분이었다.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한 발걸음들이 항상 좋은 기억으로 끝맺음 됐던 것은 다 오빠 덕분이겠지. 행복하자"라는 서윤아의 진심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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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인근 라이브 카페에 들어섰다. 여기서 김동완은 "윤아를 생각하며 신청한 노래가 있다"며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들려줬다. 손을 잡고 박자를 맞추며 노래에 빠진 두 사람의 모습에 이다해는 "내가 더 설렌다"며 뿌듯해했고 시청자들도 "'동아 커플'의 다음 여행도 너무 기다려진다"며 역대급 반응을 쏟아냈다.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신랑감들이 신랑 수업을 통해 멋진 남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채널A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