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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기성용의 일일 강사로 변신했다.
27일 오후 한혜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잘한다잘한다잘한다~ 가르치는 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니네. 협조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차례로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남편인 기성용에 영어 문장과 수학 문제를 직접 가르치는 모습.
한편 한혜진은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를 통해 '공감 만렙 MC'로 변신, 오는 30일부터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