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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성공한 재수생' 전현무가 재수 성공 꿀팁을 대방출한다.
이어 도전학생이 '재종반'(재수 종합반)에서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휴대폰 사용 금지, 친구들과의 대화도 금지된 재종반에선 쉬는 시간까지 엄숙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혜진은 "이런 모습 처음 본다"며 경악했고, 장영란은 "삭막하다"라며 도전학생을 안쓰러워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대화해봤자 연애밖에 더해?"라며 "말이 없다고 불쌍하게 보는데 (재수생은) 말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대수롭지 않다는 듯 이야기했다. 이에 도전학생도 고개를 끄덕이며 전현무의 말에 격하게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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