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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내가 40대에 광고 모델을 하는게 맞나.."
슬로우베드는 '완전한 휴식을 통해지는 달라지는 내일'을 위해 수면 본질에 충실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국내 최초 친환경 메모리폼인 '레코텍폼'을 개발하고 매트리스 재활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발적 협약에 참여하는 등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해 실천하고 있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광고 캠페인을 넘어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생각을 담은 제품 콜라보레이션까지 이어졌다. 슬로우베드가 추구하는 친환경 가치에 이효리의 손길이 더해져 색다른 감성의 결과물이 탄생했다. 슬로우베드와 이효리의 이번 협업은 7월 23일부터 슬로우베드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건강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효리의 이미지와 수면 본질과 친환경에 집중하는 슬로우베드의 가치가 맞아 이효리를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캠페인과 협업을 통해 몸도 마음도 편안한 온전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이효리는 4일 유튜브 채널 풀무릉도원 코너 '광집사'에 출연해 광고 모델 활동에 대한 스스로의 우려를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최근 11년만에 상업광고 모델로 돌아온 이효리는 "광고 촬영장에서 뭘 먹는 신인데 (대역) 손이 (누가 봐도) 20대야. 그런 거 보면서 CF도 그만해야 하나 싶었다. 현장에서 저 사람들이 다 나만 늙었다고 생각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다"고 했다..
슬로우베드의 새로운 모델 이효리의 브랜드 캠페인은 오는 7월 16일 슬로우베드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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