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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이 의미심장한 SNS를 올린 가운데, 또 한 번 사진을 '빛삭(빛보다 빠르게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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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새론은 벌금 2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재판 당시 김새론은 생활고를 호소하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아르바이트 자작극 논란이 불거지며 생활고 호소도 통하지 않았다.
더불어 김새론은 지난 4월 연극 무대로 활동 재개를 시도했으나 부정적인 여론으로 인해 복귀가 무산됐다.
복귀 불발 이후 김새론은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등의 게시물을 올린 뒤 빠르게 삭제하며 간접적으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