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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다섯 째 임신 소식을 알린 개그우먼 정주리가 태교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또 정주리는 남편을 향해 "되게 안 멋있게 찍었네. 내 비율 좀", "카메라 좀 닦을까?"라며 애정 섞인 투정을 부리기도. 어느덧 결혼 9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금슬이 훈훈함을 안긴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 4일 "애들 없는 태교 여행 1일차. 남편과 마브(남편 친구)와 함께. 마브 옆에 나 덩치 3배라 반 자름"이라며 태교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