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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유도 선수 허미미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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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허미미 선수는 재일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복수국적자로 자랐다. 그러나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2021년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선택했다. 또한, 그녀는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군위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허석의 후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허미미 선수가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