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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박 2일' 새 멤버 조세호와 이준의 험난한 데뷔전이 예고됐다.
1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진행한 첫 녹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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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스틸컷에서는 날 것 그대로의 리얼 로드 야생 버라이어티를 몸소 경험하는 듯한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다함께 계곡물에 입수해있는 모습, 무더운 날씨에 등산을 하는 듯한 여섯 멤버의 모습 등은 '1박 2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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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재정비를 마친 '1박 2일'은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세컨드 프로듀서에서 메인 프로듀서로 승격한 주종현 PD를 필두로, 17년 만에 맏형으로 등극한 김종민, 새 멤버로 합류한 조세호와 이준까지 신선하고 다채로운 케미를 발산하며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새롭게 단장한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8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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