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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이상용이 '무혐의 재판 증명서'를 들고 다니는 이유를 설명한다.
19일 오후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97화에서 오후 농활로 블루베리 수확을 마친 김수미, 이상용, 임호는 수다 삼매경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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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상용은 지갑을 깜짝 공개하는데, 55년째 천원 신권을 한가득 들고 다니는 사연과 함께 늘 품고 다니는 무혐의 재판 증명서를 공개한다. 횡령이라는 악성 루머로 인해 7년 동안 진행한 '우정의 무대'에서 억울하게 하차하게 돼, 이후 한이 맺힌 아버지까지 연달아 돌아가시고 이상용 자신도 미국으로 떠났던 희대의 사건의 진실에 대해 털어놓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