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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황보라가 난임 부부 지원을 위해 나섰다.
황보라는 임신 가능성이 1%였지만 시험관 시술에 도전해 4차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황보라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키우고 가정을 가지는 게 꿈이고 인생 목표여서 폐경이 될 때까지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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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우리는 잘못된 인식을 거두고 응원과 격려를, 정책적 배려를 보낼 차례가 아닐까. 이들의 용기를 어루만져줘야 하지 않을까"라며 녹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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