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이효리는 22일 "한라봉 바자회 그림으로 후훤합니다"며 자신의 작품을 공개했다.
특히 이효리의 친언니가 서양화가 이애리 작가로 알려지면서 예술가 재능을 타고난 집안임을 짐작케 했다.
|
|
|
|
이효리는 지난 6월 "저에게 그림은 셀프테라피랄까요^^ 근본 없는 취미 미술이지만 궁금하시면 7월에 열리는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사진전에 구경오세요. 엄마와의 첫 여행을 기록하는 사진들과 부끄럽지만 제 그림 몇 개가 전시될 예정입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했다. 결혼 후 13년간 제주에 살아온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올 가을 서울 이사를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