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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김종민이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확인시켰다.
이어 임원희가 "여자친구 키가 162cm라던데"라고 묻자 김종민은 "164cm인데 162cm라고 잘못 말했다가 혼났다"고 전하기도 했다.
임원희는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사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종민은 사진을 꺼냈고 임원희는 "정말 미인이다. 미모뿐만 아니라 지적인 느낌도 있다. 예쁘면서 똑 부러지게 생겼다"고 부러워했다. 최진혁은 "원래 반대되는 사람이랑 만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