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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 그의 아내 김다예가 생후 9일 된 딸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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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14일 딸 출산하며 아빠, 엄마가 됐다. 이 모습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은 수술실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1분이 1년 같은 간절한 기다림 끝에 우렁찬 전복이의 울음소리와 마주했다. 그토록 바라왔던 전복이와의 만남에 박수홍은 "평생 아빠가 지켜줄게. 아빠 목소리 들었어?"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